저는 혼자사는데 큰 대형견을 두마리 키우고있어요
정말 사람 아기 키우듯이 관리도 힘들고
청소도 일반 가정집보다 몇배도 해야하고
산책도 질질끌려다니기 일쑤지만
출근할때 배웅해주고
퇴근하면 달려와주고
주말내내 붙어있으며 함께시간을 보내면
그 어떤 일들보다 저에게 위로로 다가옵니다.
사실 정말 제 자식처럼 느껴지고
너무 소중해 저에겐 기쁨 자체로 다가와요
장점이 너무나도 커 단점은 다 가려지는
저희 애기들 덕에 늘 행복하고
이겨내게 됩니다^_^
집에 2주에 한번 내려가서 엄마와 애완견들과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산책하고 엄마와 이야기나눌 때 행복해요^^ 이럴때 제가 엄청 여유 있는 사람으로 느껴져요. 여유를 가지는게 참 중요하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집에 2주에 한번 내려가서 엄마가 해주는 밥을 먹으며 내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을 때 행복해요
여름에 여행을 계획해놓았어요! 여행가는 친구들과 여행가서 어디갈지, 뭐 먹을지, 뭘 살지, 가기전에 같이 뭘 사자며 이야기 나눌때 행복해요!! 뭔가 기대되는 것이 있다는 거 아~주 좋은것 같슴돠아아
이러한 질문을 해주셔서 이렇게 글로 써보니 그 순간을 기억하며 행복해지기도 하는 것 같아요.
우와 베니토는 싱글이 많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저같은 워킹맘들도 꽤 많으시네요!!!^^
저는 퇴근하고 부랴부랴 저녁차려 아이 먹이고, 설겆이하고, 아이 목욕시키고나서 간식만들어 먹이면서 아이랑 같이 아이 학습지 봐줄때..........오늘 할일 다 마쳤구나...하면서 안도의 한숨을 쉴때 행복을 느껴요;;;;
치열한 하루였지만 무사히 이렇게 마치는구나...하면서요^^
실장님도 두살아기가 있으시군요. 저도 20개월의 아들쌍둥이를 육아중이면서 일하는 워킹맘인데요. 진짜 쌍둥이육아가 너무 힘들다가도 어린이집에서 늦은시간까지 잘 지내주는 아이들 하원할 때 보면 또 저보고 언제그랬냐는듯 씨~익 웃어주면 정말 그게 행복인 거 같아요..
또 이렇게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을 때 베니토 옷하나 사도 너무 좋고요^^ (나를 위한 선물이랄까)
저는 7시50분쯤 생얼로 출근해서 10분간 음악틀고 화장하면서 커피 한잔 꼭 하는데요. 단순한 일상이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그시간을 참 즐기고 좋아하는걸 근래에 알게 됐어요. 이른출근이라 정신없이 일단 출근해서 화장촘촘히 하면서 오늘 어떤업무 해치워야지. 어떤 통화 해야지.. 하는 하루 계획을 세우는 시간이 참 좋더라구요 계획한대로 다 해치우고 퇴근할땐 베니토 의상이 돋보이게 파워 워킹으로 신나게 걷게 되요 ㅋㅋㅋㅋ
1. 결혼을 세달정도 앞두고 있어서 넘 바빠요 ㅠㅠ 그치만 든든한 남편과 남편을 통해 새로운 가족이 생긴다고 생각하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분들을 만나서 행복해요 :)
2. 남친(예비남편)이 바빠서 거의 결혼 준비를 혼자 하고 있는데
제가 힘들다고 투정할때마다 "사줄까?" 라고 신호를 보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같이 쇼핑해요~ ㅋㅋ 저한테 어울리는옷이나 제가 입어줬으면 하는옷 골라주고~~ .. 그때 넘넘 행복해요 ㅋㅋㅋㅋ :) 연애할때도 늘 9시 정도되면 제가 적립금을 받아서 남친도 제가 베니토 왕팬인거 알거든요. 가끔 제가 까먹으면 저한테 얘기해줘요 ㅎㅎ 오늘 왜 적립 안하냐고 ㅋㅋㅋ
3. 베니토에 저랑 어울리는 신상 올라오면 진짜 행복해요 ㅎㅎ글고 동생이랑 같이 쇼핑할때 행복해요 ㅎㅎㅎㅎ
제가 곧 결혼하다보니 여동생하고 애틋함이 생기는데 , 신상 올라올때마다 서로 어울리는 옷 추천해주고 골라주고 ~ 옷이 워낙 다양하다보니 스타일 다른 동생하고도 서로 추천도 해주고 ㅎㅎ 같은 쇼핑몰안에서 스타일 다른 사람끼리 공유하기 쉽지 않은데 말이조 ㅎㅎ
시집가도 베니토쇼핑은 꼭 같이 하기로 약속햇어욤 ㅎㅎ
직업이 공무원이고 현재 보훈업무 담당이예요. 호국보훈의달이라서 그런지 2달전부터 현충일 준비,끝나자마자 6.25준비..정말 주말반납하고 일한다고 바쁘네요.힘들때면 퇴근하면서 다른 지역에 사는 엄마한테 항상 전화를 걸고 엄마목소리를 들어요. 남자친구도 있지만 사실 엄마가 가장 나에게는 위안이 되는 존재입니다. 엄마 목소리를 듣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뜻대로 되지않는 직장생활~~아침에 힘내라는 말과함께 재미난 이모티콘 보내는 울엄마가 최고로 내삶의 행복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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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람 아기 키우듯이 관리도 힘들고
청소도 일반 가정집보다 몇배도 해야하고
산책도 질질끌려다니기 일쑤지만
출근할때 배웅해주고
퇴근하면 달려와주고
주말내내 붙어있으며 함께시간을 보내면
그 어떤 일들보다 저에게 위로로 다가옵니다.
사실 정말 제 자식처럼 느껴지고
너무 소중해 저에겐 기쁨 자체로 다가와요
장점이 너무나도 커 단점은 다 가려지는
저희 애기들 덕에 늘 행복하고
이겨내게 됩니다^_^
요즘 야근 크리라서 한동안 저녁도 제대로 못먹고 빡세게 일하느라 피부도 많이 안좋아졌는데 칼퇴하고 집에오니까 너무 좋아요
이것이 바로 행복💕💕
여행 전날 짐 쌀때가 가장 행복해요
여행 일정에 맞춰 예쁜 옷 택배가 딱 와주면
더욱 행복^^
집에 2주에 한번 내려가서 엄마가 해주는 밥을 먹으며 내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을 때 행복해요
여름에 여행을 계획해놓았어요! 여행가는 친구들과 여행가서 어디갈지, 뭐 먹을지, 뭘 살지, 가기전에 같이 뭘 사자며 이야기 나눌때 행복해요!! 뭔가 기대되는 것이 있다는 거 아~주 좋은것 같슴돠아아
이러한 질문을 해주셔서 이렇게 글로 써보니 그 순간을 기억하며 행복해지기도 하는 것 같아요.
요새는 이 말 들을때가 행복하네요 ^^
(옷 겹칠까봐 회사 동료한테는 베니토 얘기 안하고 있어요 ^^;)
저는 퇴근하고 부랴부랴 저녁차려 아이 먹이고, 설겆이하고, 아이 목욕시키고나서 간식만들어 먹이면서 아이랑 같이 아이 학습지 봐줄때..........오늘 할일 다 마쳤구나...하면서 안도의 한숨을 쉴때 행복을 느껴요;;;;
치열한 하루였지만 무사히 이렇게 마치는구나...하면서요^^
베니토 택배가 도착했을때
입어봤는데 화면에서 봤던거랑 똑같고 딱 맞을때요!
또 이렇게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을 때 베니토 옷하나 사도 너무 좋고요^^ (나를 위한 선물이랄까)
금요일 출근하면 토일 쉬니까요
불금에 열광하는 이유 !!
매일 신상업데이트 확인하며 대리만족? 하는게 행복중 하나랍니다^^ 이제 4돌된 아드님 모시며, 아드님 리액션에 행복주머니 까~~뜩 차구요 ㅎ 소소한 즐거움이 행복요머^^
후련하면서 오늘도 잘 했다는 뿌듯함과 함께 마음의 여유가 생겨서 행복해져요 :)
마지막 기운을 위해 점심 커피를 마실때
쉬원한 맥주한잔 마시며 티비보거나 쇼핑할때!!
오늘 하루도 잘~끝났구나...하는 기분이 들어요^^
2. 남친(예비남편)이 바빠서 거의 결혼 준비를 혼자 하고 있는데
제가 힘들다고 투정할때마다 "사줄까?" 라고 신호를 보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같이 쇼핑해요~ ㅋㅋ 저한테 어울리는옷이나 제가 입어줬으면 하는옷 골라주고~~ .. 그때 넘넘 행복해요 ㅋㅋㅋㅋ :) 연애할때도 늘 9시 정도되면 제가 적립금을 받아서 남친도 제가 베니토 왕팬인거 알거든요. 가끔 제가 까먹으면 저한테 얘기해줘요 ㅎㅎ 오늘 왜 적립 안하냐고 ㅋㅋㅋ
3. 베니토에 저랑 어울리는 신상 올라오면 진짜 행복해요 ㅎㅎ글고 동생이랑 같이 쇼핑할때 행복해요 ㅎㅎㅎㅎ
제가 곧 결혼하다보니 여동생하고 애틋함이 생기는데 , 신상 올라올때마다 서로 어울리는 옷 추천해주고 골라주고 ~ 옷이 워낙 다양하다보니 스타일 다른 동생하고도 서로 추천도 해주고 ㅎㅎ 같은 쇼핑몰안에서 스타일 다른 사람끼리 공유하기 쉽지 않은데 말이조 ㅎㅎ
시집가도 베니토쇼핑은 꼭 같이 하기로 약속햇어욤 ㅎㅎ
히히 대표님도 결혼하신다들엇는데 축하드려요~*
친구들과 맛있는거먹응셔 정신없이 수다떨때요. 가는시간이 아까울만큼 행복해요.
베니토에 신상 업뎃된거 볼때두요. ^^
근심걱정 떨쳐버리고 졸리면 바로 잠들수있어요ㅎㅎ
플러스 이런 휴식시간에 베니토 옷 쇼핑하면 더더욱 행복하지요~
그냥 아무도 없는 방에서~나혼자만의 시간을 가질때가 젤 행복합니다
격정의 30대를 살면서 인생의 참맛과 쓴맛을 경험하고 있는 요즘!
특히 우리나라 경우 나의 시선 및 행동을 너무 느끼면 사는거 같아요
온전히 저만을 위해 저한테만 신경쓰고 하는 나만의 공간에서
핸드폰도 하고~티비도 보고 책도 보는 그자체@.@이게 행복입니다
친구들은 다들 일찍 결혼을 하고
저는 조금 늦게 하게되엇네요ㅎ
그래서인지 요즘 결혼 준비를 하는 과정이 모두 행복하네요^^
요즘은...마음이 잘 맞는 사람이랑 이야기 쿵짝이 잘 맞을 때 기분이 좀 편안해지는 것같아요.^^
시원한 바람 불고 딸아이와 신랑이 잔디밭을 뛰어다니며 노는 모습 볼때 참 행복해요. 지난주 주말에 이 행복 느끼고 왔어요.^^
아침에 출근했는데 아무도 없을때
내가 제일 먼저 퇴근할때
스스로를 다독이면서 한 시간 나 자신에게 집중하면서 요가하고 났을때!
할 때는 힘들지만 하고나서 너무 개운하고 나 자신에게 좋은 일을 했다는 뿌듯함에 잠깐이나마 행복해지네요..^^
오늘 베니토에서 산 원피스 입었는데 아무도 말해주지 않아도 스스로가 예뻐보여서 자꾸만 유리창에 내 모습을 비춰보게 되더라구요
이런 것도 소소한 행복인 것 같아요~
몸에 좋은 운동을 하고 좋은 옷을 입히고 스스로를 가꿀 수 있다는 게 행복이네요❤
같다고 할때요^^
오늘도 무사히 잘보냈구나 하고요.
행복한거 같습니다
이 상상이 꼭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하여서
당당히 합격하고 저는 꼭 베니토의 예쁜옷들만 입고 출근하고싶어요~
완전 행복자체에요.
어제도 해냈구나~~~!!!
몇년의 긴 취준생 생활로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육체적 정신적으로 정말 너무 힘들었었거든요..
지금은 다행히 취직을 한 상태이고 아침마다 지옥철에
구두가 짓밟히고 숨이 막혀도 일할 곳이 있단 생각에
첫 출근날 그 기분은 잊을 수가 없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