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일, 상황, 또는 사람 떄문에 스트레스에 시달릴 땐, 이러한 상황만 아니면! 이러한 사람만 없다면! 정말 바랄 게 없을 것 같다가도.
어느순간 그 모든 복잡다난한 사건들이 해결되고나서 그토록 바라던 평온한 나날들이 연속되면, 왜이리 지루할까? 뭐 특별한 일 없을까? 이리저리 찾게되는...
이것이 보통사람의 삶이 아닐까 생각해요.
정말 팔짝뛸 듯 기쁜 감정도 그 순간일 뿐, 바닥을 치는 불행도 그 순간일 뿐...
행복은 내 마음안에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해요!
저는 매일 눈뜨면 출근한 직장이 있고, 그 직장에서의 시간이 즐겁고,
피곤한 듯, 허기진 듯, 어스름한 저녁냄새 마시며 퇴근하는
이러한 지금의 특별할 것 없는 이 평온한 일상이 너무 행복합니다..^^
감성적인 이벤트네용^^ 사소한 것에도 행복하자고 생각하지만 막상 직장생활 하다보면 그렇게 잘 안되는게 현실인데..이렇게라도 한번 행복한 순간을 생각해 보면, 참 잘 살고 았구나 행복한거구나 생각을 해요~^^ 기본적인 의식주 중에 "의" 수준을 높여주셔서ㅎㅎ 고맙고 앞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옷 많이 부탁드려요~
행복해지는 순간이라.
아무생각없이 들어온 그냥 아무생각없이 마주한 이벤트인데, 이 문구를 보자마자 어디선가 세게 뒷통수를 맞은것같았어요.
그냥 집에오면 처음본 그날처럼 날 반겨주는 내 강아지를 안아줄때, 지칠때면 힘들다 투정부리고난뒤 엄마에게 위로의문자를 받았을때, 오늘은 웬일인지 이른 아침에 눈이떠져서 좀 일찍 출근하게될때 마시는 색다른새벽공기, 그냥 문앞에 나섰는데 내층수에 맞춰져있는 엘리베이터를 봤을때 .... 제가 행복했던 순간들은 너무나도 별거아니였구나 하는 생각에, 순간 마음이 쿵 했어요.
뭔가 행복이라고 하니, 특별하게 어느때 어느시간인줄 알았는데, 가장 가까이있고 제가 항상 어쩌다 소소하게 마주하는 것들이더라구요.
음 그냥 지나쳐가는 이벤트였을지는 모르겠지만, 저에겐 많은 생각이 드는 글이였어요. 나란사람이 이렇게나 행복할 수있는 기회가 참 많구나. 문득 참 감사하다 느껴지고 이 감정을 느끼는 순간에도 참 행복합니다!
추가로! 다른분들의 행복했던 순간들을 2-3페이지가량 쭈욱 읽으면서도 정말 행복한 순간들이였습니다. 누군가 여러명의 행복한 순간의글들이 모이니, 참 마음이 따수워지는것같아요 :-)
순간순간 소소한 기쁨이
저를 행복하게 하는 것 같아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 만나 맛있는거 먹을 때~
늦잠자도 되는 휴일 전날 저녁~
고심해서 산 옷이 너무나 잘 어울릴 때~
날씨 좋은 날 올려다보는 하늘~
가족들과 과일먹으며 나누는 대화~
매일마다 로그인하면 얻는 베니토 적립금까지ㅋㅋ
행복한 순간들은 찾아보면 참 많은것 같아요~
큰 행운을 쫓느라 소소한 행복을 잃어버리지 말아야겠어요
이런 이벤트 감사해용~
솔직히 요즘 행복 중엔 먹을때 가장행복합니다...헤헤
이건 모든 사람이 다 똑같지 않을까요~~?
그리고ㅠㅠ 제 주머니에 돈이 여유로워서 제 자신을 가꿀 수 있을 때 헹복한거같아요ㅠㅠ전 돈만 생기면 베니토에서 쇼핑하능간 안비밀~~저를 이쁜 옷을 입는것도 제 자기관리고 행복이랍니다~~
행복을 느끼는 순간은 뭐니뭐니해도 직장인에겐 불금, 주말 ,휴가이겠지여. 곧 여름휴가 앞두고있는데 계획세우고 숙박알아보고 여행룩 등등 준비하면서 소소한 행복이 느껴지고 있어요. 그리고 저두 17개월된 이쁜 조카가 있어 사진과 동영상 보고있으면 저도 모르게 엄마미소 짓고있더라구요. 그런 행복 정말 감사하고 소중한 것같네요 ㅎㅎ
요즘이라면, 우연히 알게된 베니토에서 장바구니 담은 물품이 결제되는 순간?ㅋㅋ 배송되고, 물품을 직접 받으면 더 좋지만.. 다음번 구매로 미뤄둔 상품을 생각하면?..ㅠ 그래도 반복되는 일상에 요즘은 베니토에서 구입한 옷으로 나름 멋내고? 변화를 시도하며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옷 예쁘게 입는다'는 소리 들었으면. 뭐 끝아닌가요?ㅋ
일상적으로는.. 나름 꾸며둔 음악방?에 앉아 조용한 새벽시간 살짝 열어둔 창문 사이로 풀벌레나 개구리 소리가 들리고, 아카시아향을 머금은 시원한 바람이 불어올 때 좋아하는 음악을 턴테이블에 걸어두고(꼭 LP여야함!) 닫아둔 방문 사이로 새어나가지 않는(밖에는 들리지 않는) 음악을 온몸으로 감상할때네요. 음악을 장르 불문 광적으로 좋아하는지라ㅎㅎ
어렵게 찾아헤맨 음반을 구할 때 그 희열도 장난 아닌...
공연도 많이 보러 다니는데 가슴을 울리는 사운드와 관객들의 행복 바이러스를 교감할 때...그 때는 정말 시간이 멈췄으면 싶네요. 끝나면 다시 일상이지만; 그 순간이 좋아 주구장창 공연을 다닐지도 모르겠네요.
여행을 하며 사진을 찍고 모든 생각을 글로 끄적이고, 끄적인 문장들을 다른 이들과 공유하고, 피드백하는 것도 또 다른 행복입니다. 캬~ 좋다🍺 너무 길었네요;;ㅎ
어느순간 그 모든 복잡다난한 사건들이 해결되고나서 그토록 바라던 평온한 나날들이 연속되면, 왜이리 지루할까? 뭐 특별한 일 없을까? 이리저리 찾게되는...
이것이 보통사람의 삶이 아닐까 생각해요.
정말 팔짝뛸 듯 기쁜 감정도 그 순간일 뿐, 바닥을 치는 불행도 그 순간일 뿐...
행복은 내 마음안에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해요!
저는 매일 눈뜨면 출근한 직장이 있고, 그 직장에서의 시간이 즐겁고,
피곤한 듯, 허기진 듯, 어스름한 저녁냄새 마시며 퇴근하는
이러한 지금의 특별할 것 없는 이 평온한 일상이 너무 행복합니다..^^
웃음을 볼 때
멍하니 가만히 있을 때
그가 무엇을 하든 아무것도 안하든 그를 볼때
가장 행복해요.
나의 힐링스타~ SAM~~^^
회사출근해서 점심시간이 너무 기다려집니다
오늘 메뉴는 무엇일까?
기대와 궁금~
그리고 맛있는 점심을 먹을때의 행복함~♡
땀 뻘뻘 흘리고 집으로 돌아으면 어느덧 베니토 출석체크할 시간!?
ㅎㅎㅎ 건강도 챙기고 살도 빼서 언젠간 베니토 55 사이즈 입을거예요♡
그리구 눈이 저절로 떠졌는데 일찍깨서 더 잘 수 있을때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만나서 얘기하고 밥 먹을때
그냥 거울보고 웃을때
침대에 누웠는데 시원한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올때
맛있는거 먹을때 등등 소소한 행복이 많네요♡
요즘 코코넛라떼에 빠졌는데 약간 더울 것 같을 때 시원하고 달달하게 마시면 너무 맛있고 행복해요>ㅅ<
예전엔 행복할 일이 생겨야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지내다 보니 행복은 마음먹기에 달린 것 같아요.
평온하고 충실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것도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일이라는 생각을 하는 요즘입니다 :)
점점 몸의선이 정리되면서 잔근육들이 다져지는걸 보면 상취감도 생기고 행복해져요! 주변에서 칭찬해주면 더 으쓱해지구요! ㅎㅎ 거기에 베니토 옷으로 코디해주면 더더더 굿이요!
아무생각없이 들어온 그냥 아무생각없이 마주한 이벤트인데, 이 문구를 보자마자 어디선가 세게 뒷통수를 맞은것같았어요.
그냥 집에오면 처음본 그날처럼 날 반겨주는 내 강아지를 안아줄때, 지칠때면 힘들다 투정부리고난뒤 엄마에게 위로의문자를 받았을때, 오늘은 웬일인지 이른 아침에 눈이떠져서 좀 일찍 출근하게될때 마시는 색다른새벽공기, 그냥 문앞에 나섰는데 내층수에 맞춰져있는 엘리베이터를 봤을때 .... 제가 행복했던 순간들은 너무나도 별거아니였구나 하는 생각에, 순간 마음이 쿵 했어요.
뭔가 행복이라고 하니, 특별하게 어느때 어느시간인줄 알았는데, 가장 가까이있고 제가 항상 어쩌다 소소하게 마주하는 것들이더라구요.
음 그냥 지나쳐가는 이벤트였을지는 모르겠지만, 저에겐 많은 생각이 드는 글이였어요. 나란사람이 이렇게나 행복할 수있는 기회가 참 많구나. 문득 참 감사하다 느껴지고 이 감정을 느끼는 순간에도 참 행복합니다!
추가로! 다른분들의 행복했던 순간들을 2-3페이지가량 쭈욱 읽으면서도 정말 행복한 순간들이였습니다. 누군가 여러명의 행복한 순간의글들이 모이니, 참 마음이 따수워지는것같아요 :-)
저를 행복하게 하는 것 같아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 만나 맛있는거 먹을 때~
늦잠자도 되는 휴일 전날 저녁~
고심해서 산 옷이 너무나 잘 어울릴 때~
날씨 좋은 날 올려다보는 하늘~
가족들과 과일먹으며 나누는 대화~
매일마다 로그인하면 얻는 베니토 적립금까지ㅋㅋ
행복한 순간들은 찾아보면 참 많은것 같아요~
큰 행운을 쫓느라 소소한 행복을 잃어버리지 말아야겠어요
이런 이벤트 감사해용~
새로운 나를 발견할때 행복하더라구요
요새 가장 행복했던 순간입니다^.^*
월급들어와서 사고싶은 물건 살때
이러한 소소한 생활이 행복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기분이 넘 좋았어용^^
베니토에서 쇼핑까지 할때면 금상첨화!!
이건 모든 사람이 다 똑같지 않을까요~~?
그리고ㅠㅠ 제 주머니에 돈이 여유로워서 제 자신을 가꿀 수 있을 때 헹복한거같아요ㅠㅠ전 돈만 생기면 베니토에서 쇼핑하능간 안비밀~~저를 이쁜 옷을 입는것도 제 자기관리고 행복이랍니다~~
30대에 꿈이 없을것 같지만,
40대 이후의 미래를 기대하며
자기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어두운 미래가 아닌 준비된 미래를 생각하며
기대감을 느낄때, 내가 10뒤에 아떤 사람이 되어있을까 상상할때 행복함과 감사함이 옵니당:)
일상적으로는.. 나름 꾸며둔 음악방?에 앉아 조용한 새벽시간 살짝 열어둔 창문 사이로 풀벌레나 개구리 소리가 들리고, 아카시아향을 머금은 시원한 바람이 불어올 때 좋아하는 음악을 턴테이블에 걸어두고(꼭 LP여야함!) 닫아둔 방문 사이로 새어나가지 않는(밖에는 들리지 않는) 음악을 온몸으로 감상할때네요. 음악을 장르 불문 광적으로 좋아하는지라ㅎㅎ
어렵게 찾아헤맨 음반을 구할 때 그 희열도 장난 아닌...
공연도 많이 보러 다니는데 가슴을 울리는 사운드와 관객들의 행복 바이러스를 교감할 때...그 때는 정말 시간이 멈췄으면 싶네요. 끝나면 다시 일상이지만; 그 순간이 좋아 주구장창 공연을 다닐지도 모르겠네요.
여행을 하며 사진을 찍고 모든 생각을 글로 끄적이고, 끄적인 문장들을 다른 이들과 공유하고, 피드백하는 것도 또 다른 행복입니다. 캬~ 좋다🍺 너무 길었네요;;ㅎ
산책한바퀴 휘~ 하고 집들어올때 죻쥬
보내고 있어요.목표에 한발더 가까워졌다는 성취감에 매일매일 뿌듯하고 행복해요~
도전하고자 하시는 것이 어떤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목표한바 이루시도록 기원할게요^^
2.살이 빠진거 느껴질때
2. 가족들이 아픈곳없이, 별일없이, 걱정없이 잘 살고있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3. 퇴근후 집에 들어가면 날 보고 달려오는 아기를 볼때 (그모습이 가끔 짠하기도 합니다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