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동안 베니토에서 여성스러운 룩을 많이 구매했었는데요. 요즘엔 유행을 따라가다보니 어쩔수없이 영한 느낌의 옷이 많아진것 같아요. 예전느낌의 룩들을 많이 보고 싶어요
그리고 한가지 더! 베니토메이드 청바지는 뒷주머니가 너무 허리쪽으로 올라가 있는 듯한데, 제작하실때 위치를 조금 조정할순 없을까요? 색감은 너무 이쁜데 모랄까.. 힙업된거처럼 보이려고 너무 과장되게 위쪽에 주머니를 붙여놓은 느낌이에요. 자칫하면 엉밑살이 과한 느낌이에요. 저뿐만 아니라 제 주위에서도요ㅠ
가을색감에 어울리는 예쁜 청바지 보고싶어요~
베니토의 가을이 또 기다려져요!!
저는 점점 링클프리 제품이 너무 좋더라구요.
오피스룩은 물론이고 편안한 캐쥬얼 역시 구김이 없어서 오랜시간 입고서도 그 옷태가 멋스럽게 유지되어서요.
그래서 구김없는 상하의가 많아져서 노구김(링클프리) 카테고리가 마련되었으면 좋겠어요^^
예전에 회사다닐때 입기 좋은 너무 정장하지않은 데일리한 예쁜옷이
많았는데 요새는 너무 젊은옷 추세고 너무 같은디자인옷이 많은것 같아요 베니토 처음 알게된게 30대 여성옷으로 알게됐는데 그땐 이것저것 살게 너무많아 고민이었는데 요새는 회사에서 입기 어려운 것만 나와서 살게 별로없어요 ㅜ 특히 이번 여름은 너무 나시와 크롭위주만 나온것 같아요 베니토옷 많이 사고 싶어요~ 고려 좀 부탁드려요 베니토가 색상은 너무 이쁘게 뽑으니 앞으로도 예쁜옷 많이 만들어주세요~
1. 베니토 넘 좋아라 하구요. 오랜 단골이기도 한데요. 어디든 쥔장 선호하는 스타일의 디자인들을 판매하게 되다보니... 디자인이 한정되는 것 같아요.
베니토는 단정하고 차분한 느낌의 기본적인 정장 스타일 제품들이 많은데요. 비슷비슷한 느낌들이 많아 신제품이 나와도 집에 있는 옷들과 비슷해 구매를 못하게 되더라고요.
캐주얼한 분위기의 제품이나 좀 더 독창적이고 유니크한 개성있는 디자인들은 찾기 어려운 것 같아요. 기본 새미 정장 느낌 말고도 조금은 자유분방한 디자인이 가미된 그런 제품들도 제작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제 스타일도 베니토 덕분에 많이 차분해지고 얌전해지긴 했습니다만, 이젠 조금 색다른 느낌의 제품들도 있었음 싶네요. 작은 포인트라도 있으면 느낌이 확 달라지니 막 크게 변화를 주는 디자인이나 소재는 아니더라도 조금은 신선한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요즘은 정장이나 캐주얼의 구분이 딱 나뉘어 있지 않은 시대이니 두루두루 편하게 입을 수 있으면서도 단정하면서도 개성있는 제품들 만나보면 좋겠습니다. 비슷비슷한 디자인보다는 좀 더 폭넓은 연령층과 폭넓은 사이즈를 품을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데일리로 입기 편한 옷들도 베니토에서 많이 만나보고 싶은데 완전 기본 스타일들이라 조금은 심심한 느낌들이 있네요. 트레이닝 세트 하나를 제작하더라도 예쁜 디자인과 편하게 입을 수 있으며 관리도 용이하다면 넘 좋을 것 같아용.
2. 저는 현재 55와 66을 왔다 갔다 하는 사이즈인데요. 55일 때는 어떤 옷을 입어도 다 핏이 예쁘지만.. 66 이상인 분들은 아시겠지만 신경 써서 입어야 핏이 나지요. 패션의 완성은 몸매이기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 어떤 옷들은 그 사람을 훨씬 더 날씬하고 예뻐 보이게 만들어 주지요. 전에 아주 유명한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그러더라고요. 헐리우드 배우들 원피스 맞춤을 할 때 똑같은 사람이고 똑같은 몸매이지만 어떤 옷은 그 사람을 44사이즈로 보이게도 할 수 있고 어떤 옷은 77로도 보이게 할 수 있다고요. 그래서 그 사람에 맞춰서 아주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다고요. 그래서 배우들은 빛이 나는구나 싶었네요. 그 사람의 몸매에 맞게 제작을 하니까요. 날씬한 곳은 드러내주고 살집 있는 곳은 가려주고...
저 같은 경우도 살이 좀 쪘을 때는 정말 탁월한 디자인의 옷을 찾게 됩니다. 베니토는 팬츠나 원피스 만들 때도 그렇고 최대한 날씬해 보이면서도 편하도록 제작 시 심혈을 기울이는 것은 알고 있는데요. 베니토의 그 점을 강점으로 살리면 어떨까 싶어요.
가령 저는 어깨가 다소 넓고 팔뚝에 살이 있어서 소매는 풍성하고 라인이 가려지는 그런 옷을 찾게 되고 허리는 가늘고 하체는 통통해서 다리는 가려주고 허리라인을 드러내주는 옷을 찾게 되죠. 근데 저랑 다른 몸매인 분들도 있겠죠.
몸매의 특성에 따라 각각의 장점을 가진 제품들을 특색 있게 제작해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용. 다리가 예쁜 분들은 숏스커트를 찾을 것이고, 다리를 가리고 싶은 분들은 롱스커트를 찾을 거고요. 허리가 날씬한 분들은 허리 라인이 들어간 옷을 찾을 거고, 허리를 드러내지 않고 싶은 분들은 허리가 너무 라인 있는 제품은 피하고 싶겠죠. 누구나 자신의 몸매의 강점을 드러내고 싶어 하니까요.
같은 제품이어도 조금씩 디자인의 차이를 두어서 제작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가령 소매 라인이나 넥라인, 허리 라인, 전체 길이 등에 같은 제품이라도 나눠서 디자인의 변화를 주어 옵션 시 제품을 선택하게 하는 거죠. 물론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고 수요자를 예측할 수 없기에 처음엔 다소 어려움이 있겠지만 잘 정착되면 좋을 아이템이 될 것 같아 생각했던 것을 건의 드려 봅니다.
3. 그리고 옷이 많아질수록 드라이 비용이 만만치 않더라고요. 울세탁 가능한 옷들만 찾아입게 되네요. 한겨울 옷들은 어쩔 수 없지만 다른 계절들 옷은 울세탁이 가능한 옷들 위주로 소재를 찾아봐 주심 좋을 것 같아요. 에너지든 뭐든 환경과 지구 생각해서 아끼기도 해야 하고 되도록이면 비용도 아끼고 환경도 생각할 수 있게 장기적으로도 관리가 용이한 그런 소재 제품들 추구하는 게 좋을 듯 해서요.
4. 브랜드옷처럼 제품의 소재와 세탁법이 텍에 달려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세탁 시 텍을 보고 참고하는데요. 옷들이 많고 가끔 입는 옷들은 기억이 나지 않는데 베니토 옷들은 머릿속으로 기억하며 세탁하려고 노력하다 보니 불편함이 있습니다. 백화점 옷이나 브랜드옷들처럼 제품 정보(소재, 세탁법, 주의사항 등)가 텍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오래 전부터 해서 요것도 함께 적어 보아용~~
그리고 한가지 더! 베니토메이드 청바지는 뒷주머니가 너무 허리쪽으로 올라가 있는 듯한데, 제작하실때 위치를 조금 조정할순 없을까요? 색감은 너무 이쁜데 모랄까.. 힙업된거처럼 보이려고 너무 과장되게 위쪽에 주머니를 붙여놓은 느낌이에요. 자칫하면 엉밑살이 과한 느낌이에요. 저뿐만 아니라 제 주위에서도요ㅠ
가을색감에 어울리는 예쁜 청바지 보고싶어요~
꼭 검정아니라 다양한 보라나 핫핑크나 이쁜색도 기대합니다
그리고 꼭 꼭 44싸이즈 아담싸이즈도 부탁합니다
싸이즈세분안되면 커서 못입습니다
가격대비 퀄리티 넘 좋고 디자인도 넘 이뻐서 항상 만족하고 있어요!
곧 가을이니 트위드맛집!! 답게 트위드셋투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점점 링클프리 제품이 너무 좋더라구요.
오피스룩은 물론이고 편안한 캐쥬얼 역시 구김이 없어서 오랜시간 입고서도 그 옷태가 멋스럽게 유지되어서요.
그래서 구김없는 상하의가 많아져서 노구김(링클프리) 카테고리가 마련되었으면 좋겠어요^^
초창기에 베니토 블라우스 구매를 시작으로 이 쇼핑몰에 정착했던 터라, 오랜만에 블라우스 쇼핑이 막 땡기네요ㅎㅎ
사이즈도 44/55/66 이렇게 나눠지면 좋겠어용!!
기장 긴것조 있었음 좋겠어요~~
너무 두껍지않은 간절기용 트위트재킷 !!
후들거리지않고 적당히 힘있는 좋은 원단의 재킷 기다려요!!
맘에드는 기존 상품 구매하고 싶어도 사이즈가 애매하게 안맞을거 같아 구매하고 싶어도 못사요
초심의 마음으로 오피스룩 블랙원피스 원츄!
같은 길이라해서 사서 입어보면 너무 짧더라구요ㅠ
그리고 얇은 남방 소재에 구김이 너무 많이 가니 안사게 되더라구요
베니토 자체제작 옷이 많이 있었으면..이왕 같은 가격이라고 하면 베니토에서 자체제작된 옷을 사고 싶거든요
사이즈 있는 코트요~!!
그리고
아우터 패딩 니트 골라보는 재미도 얼른 느껴보고 싶어요^^
늦여름이랑 가을까지 예쁘게입을수있게요
또 색감은 베니토만의 쨍하면서 분위기 있는 색감으로요🤩
많았는데 요새는 너무 젊은옷 추세고 너무 같은디자인옷이 많은것 같아요 베니토 처음 알게된게 30대 여성옷으로 알게됐는데 그땐 이것저것 살게 너무많아 고민이었는데 요새는 회사에서 입기 어려운 것만 나와서 살게 별로없어요 ㅜ 특히 이번 여름은 너무 나시와 크롭위주만 나온것 같아요 베니토옷 많이 사고 싶어요~ 고려 좀 부탁드려요 베니토가 색상은 너무 이쁘게 뽑으니 앞으로도 예쁜옷 많이 만들어주세요~
오피스룩, 하객룩, 데일리룩 늘 기대합니다^^
원피스도 나왔으면 해요 ㅎ
사진도 뒷모습 엉덩이핏을 좀 자세히 보여주면 좋겠어요
프로섬코트 재출시 해주세용♡
늦가을 ~ 초겨울 까지 입을 수 있는 도톰, 세련된 자켓도 있으면 좋겠어요^^
베니토는 단정하고 차분한 느낌의 기본적인 정장 스타일 제품들이 많은데요. 비슷비슷한 느낌들이 많아 신제품이 나와도 집에 있는 옷들과 비슷해 구매를 못하게 되더라고요.
캐주얼한 분위기의 제품이나 좀 더 독창적이고 유니크한 개성있는 디자인들은 찾기 어려운 것 같아요. 기본 새미 정장 느낌 말고도 조금은 자유분방한 디자인이 가미된 그런 제품들도 제작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제 스타일도 베니토 덕분에 많이 차분해지고 얌전해지긴 했습니다만, 이젠 조금 색다른 느낌의 제품들도 있었음 싶네요. 작은 포인트라도 있으면 느낌이 확 달라지니 막 크게 변화를 주는 디자인이나 소재는 아니더라도 조금은 신선한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요즘은 정장이나 캐주얼의 구분이 딱 나뉘어 있지 않은 시대이니 두루두루 편하게 입을 수 있으면서도 단정하면서도 개성있는 제품들 만나보면 좋겠습니다. 비슷비슷한 디자인보다는 좀 더 폭넓은 연령층과 폭넓은 사이즈를 품을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데일리로 입기 편한 옷들도 베니토에서 많이 만나보고 싶은데 완전 기본 스타일들이라 조금은 심심한 느낌들이 있네요. 트레이닝 세트 하나를 제작하더라도 예쁜 디자인과 편하게 입을 수 있으며 관리도 용이하다면 넘 좋을 것 같아용.
2. 저는 현재 55와 66을 왔다 갔다 하는 사이즈인데요. 55일 때는 어떤 옷을 입어도 다 핏이 예쁘지만.. 66 이상인 분들은 아시겠지만 신경 써서 입어야 핏이 나지요. 패션의 완성은 몸매이기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 어떤 옷들은 그 사람을 훨씬 더 날씬하고 예뻐 보이게 만들어 주지요. 전에 아주 유명한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그러더라고요. 헐리우드 배우들 원피스 맞춤을 할 때 똑같은 사람이고 똑같은 몸매이지만 어떤 옷은 그 사람을 44사이즈로 보이게도 할 수 있고 어떤 옷은 77로도 보이게 할 수 있다고요. 그래서 그 사람에 맞춰서 아주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다고요. 그래서 배우들은 빛이 나는구나 싶었네요. 그 사람의 몸매에 맞게 제작을 하니까요. 날씬한 곳은 드러내주고 살집 있는 곳은 가려주고...
저 같은 경우도 살이 좀 쪘을 때는 정말 탁월한 디자인의 옷을 찾게 됩니다. 베니토는 팬츠나 원피스 만들 때도 그렇고 최대한 날씬해 보이면서도 편하도록 제작 시 심혈을 기울이는 것은 알고 있는데요. 베니토의 그 점을 강점으로 살리면 어떨까 싶어요.
가령 저는 어깨가 다소 넓고 팔뚝에 살이 있어서 소매는 풍성하고 라인이 가려지는 그런 옷을 찾게 되고 허리는 가늘고 하체는 통통해서 다리는 가려주고 허리라인을 드러내주는 옷을 찾게 되죠. 근데 저랑 다른 몸매인 분들도 있겠죠.
몸매의 특성에 따라 각각의 장점을 가진 제품들을 특색 있게 제작해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용. 다리가 예쁜 분들은 숏스커트를 찾을 것이고, 다리를 가리고 싶은 분들은 롱스커트를 찾을 거고요. 허리가 날씬한 분들은 허리 라인이 들어간 옷을 찾을 거고, 허리를 드러내지 않고 싶은 분들은 허리가 너무 라인 있는 제품은 피하고 싶겠죠. 누구나 자신의 몸매의 강점을 드러내고 싶어 하니까요.
같은 제품이어도 조금씩 디자인의 차이를 두어서 제작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가령 소매 라인이나 넥라인, 허리 라인, 전체 길이 등에 같은 제품이라도 나눠서 디자인의 변화를 주어 옵션 시 제품을 선택하게 하는 거죠. 물론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고 수요자를 예측할 수 없기에 처음엔 다소 어려움이 있겠지만 잘 정착되면 좋을 아이템이 될 것 같아 생각했던 것을 건의 드려 봅니다.
3. 그리고 옷이 많아질수록 드라이 비용이 만만치 않더라고요. 울세탁 가능한 옷들만 찾아입게 되네요. 한겨울 옷들은 어쩔 수 없지만 다른 계절들 옷은 울세탁이 가능한 옷들 위주로 소재를 찾아봐 주심 좋을 것 같아요. 에너지든 뭐든 환경과 지구 생각해서 아끼기도 해야 하고 되도록이면 비용도 아끼고 환경도 생각할 수 있게 장기적으로도 관리가 용이한 그런 소재 제품들 추구하는 게 좋을 듯 해서요.
4. 브랜드옷처럼 제품의 소재와 세탁법이 텍에 달려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세탁 시 텍을 보고 참고하는데요. 옷들이 많고 가끔 입는 옷들은 기억이 나지 않는데 베니토 옷들은 머릿속으로 기억하며 세탁하려고 노력하다 보니 불편함이 있습니다. 백화점 옷이나 브랜드옷들처럼 제품 정보(소재, 세탁법, 주의사항 등)가 텍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오래 전부터 해서 요것도 함께 적어 보아용~~
베니토만의 시그니쳐 원피스와 슬랙스가 제일 만나보고싶어요. 지금..옷장 가득이지만.. 더더. 채우고싶다능 ♡ 기대할게요!!!
디테일이 들어간 조금 색다른 트렌치코트
가을에도 늘 베니토♡